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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경제공부

<경제공부>21.04.15. 하이마트 상승세, K반도체 벨트, 경제안정화

by 취미부잣집딸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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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기사 :  삼성 lg전자가 든든한 뒷배 쿠팡도 못뚫은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전자상거래 공세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 중이다.
삼성, LG전자의 가격전략 수혜
롯데하이마트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가가가 9630억원, 252 억원으로 추산된다.
전년대비 4.1%, 28.8% 증가함.
영업이익 증가율이 46.6%임

쿠팡 네이버 등 전자 커머스 시장의 강자들이 오프라인 유통영역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는 상황에서 롯데하이마트의 영역을 쉽게 못파고 듬
국개 글로벌 가전업체의 가격방어 전략이 한몫
국내 시장 가격이 무너지면 글로벌 가전 판매 전략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90% 해외판매

-->글로벌 시장 관리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이 가격주도권을 못잡도록 제조사가 방어막 침

LG와 삼성전자가 자체 오프라인 유통채널 유지 이유이기도 함.
로캣배송이 아닌 오늘배송의 하이마트

 

하이마트가 강세네요. 사실 기사보기전까진 이정도 일줄을 몰랐습니다. 저도 이번 삼성 갤럭시 폰을 쿠팡에서 구매했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전자제품 집에 놀꺼 살려고 하면 보통 하이마트나 이마트 일렉트릭마트 먼저 가죠. 큰돈들여서 집살림 마련하는 건데 실제로 눈으로 보고 성능비교하고 점원한테 꼼꼼히 물어보고 사야하니까요. 그래도 쿠팡이나 네이버가 더 강세일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로켓배송아닌 오늘의 배송 이 부분이 대단하네요. 오늘 바로 배송해준다. 근데 대부분 삼성과 LG이고 금액도 온라인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하이마트로 가겠죠?

 

4만원대를 유지중이네요.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장기투자를 생각해봐도 될 정도네요. 그만큼 미래가 튼튼하단 소리니까요. 삼성과 LG가 뒷배라는 것 자체가 튼튼하단 의미 아닐까요?

 

 

 

두번째 기사 : 문재인 대통령 K반도체 벨트 만들어 초격차 유지


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 '초격차'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세계 1위를 지키고 격차를 벌리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네요.

반도체 키울 특별법 제정 R&D 시설 투자 세액공제도 늘릴것 핵심전략산업 CEO초정 경쟁력 강화방안논의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소집한 글로벌 화상 반도체 대책회의(반도체 자동차 정보기술 등 19개 분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초대)를 벤치마킹했다는 평가를 받은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반도체 강국인 한국의 경쟁력을 초격차 만들지가 포인트였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 : 대기업의 시설투자 세액공제 1% ->올해부터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지능형 마이크로 센서 신성장 기술분야 시설 투자 공제율 기본 3%

 - 미국은 40% 공제, 중국은 법인세 면제

 K반도체벨트 만들어 인력양성 및 핵심인력 보호방안 마련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 : 글로벌 배터리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원책 세워야 한다.

자동차 업계 전기차 수소자 등 친환경차 중심의 개편을 지원하는 정부정책 필요 : 충전기 보급 필요

충전시간 3시간 ->1시간 축소, 한국은 공공장소 위주 설치 중 : 충전 인프라 구축 더딤 = 친환경차 확대 더딤

 

전기 자동차 배터리 관련 주식

 CATL, 파나소닉,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SK이노베이션 천보

 

 

전기차 배터리 관련 주 삼성 SDI는 주가가 오늘 70만원 으로 올랐네요. 이 회의의 영향이었을까요? 주식매수는 오늘 하는게 아니라 미리 해놨다가 이런 주식 터질때 팔아야 진정한 이익인데 말입니다. 전기차 주식은 꾸준히 올랐는데요. 자율주행도 같이 올랐죠? 이번회의가 불장 만드는 윤활유 역할을 한것 같네요.

 

 

 

세번째 기사 : 금리 동결한 한은 " 올 3%대 중반 성장가능"


한국은행이 15일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

올해 경제성장률 3%보다 ->3.5%~3.6%상향조정 예정

세계경제 성장속도가 빨라 수출 설비투자 증가율도 확대 되고 있어 가능

2019년 7월 기준금리 1.5%-> 21년 4월 0.5%

코로나 19 전개 상황 등 경제에 영향을 주는 변수의 불확실성이 커 경기 회복세가 안착함 확신은 어려움

통화정책 기조 전환 논하기엔 어렵다. -> 부진한 소비 회복이 필요

암호화폐 내재가치 없다 : 지급수단으로 현재 제약이 많고 적정가격 산출 힘듬 금융안정측면에서도 리스크

 

금리를 동결해도 경제가 3%성장한다는 내용이고 디지털화폐에 대해서 굉장히 비관적인 내용의 기사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경제가 많이 악화됐죠? 국가의 부채도 늘었을 것입니다. 하반기에는 경제가 좋아진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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