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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자/경제공부

<경제공부> 21년4월12일 경제공부, 주식공부, 주식하는 법

by 취미부잣집딸 2021.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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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경제공부 포스트를 1장씩 써보려고 해요. 

그냥 제가 공부하는 포스트라서 다른분들에겐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신문을 구독하는 것이 아니라 손쉽게 한국경제 신문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만 주로 읽어보는 식으로 진행을 할꺼에요. 신문을 구독까지 하면서 한다는 것은 저에겐 3일도 안가 끝날것을 의미하는 사망플래그이기 때문이지요.

 

 

첫번째 기사 : 입사지원 클릭 몇번에 300만원..현금퍼주는 구직수당


국민취업지원금에 관한 내용이 기사화되었네요. 저소득 구직자에게 1인당 최대 3백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이 최근 대폭 완화됐다는 내용인데요. 구직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취업을 할수있는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제도인데요. 봉사활동이나 구직상담만으로도 모든 것을 구직활동으로 인정해 '눈먼 돈'이 될 공산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21년 1월부터 시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실업자,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15~69세)에 구직수당과 취업 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수당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데요.

1인당 현금 300만원이라는 정책홍보효과로 인해 25만명이 한달만에 몰렸습니다. 이중 수급자격을 인정받은 인원이 15만명입니다. 매달 50만원의 구직수당을 받기위해 월 2회 구직활동 했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구직활동 인정기준이 대폭완화되어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예를 들명 같은날 2개회사 입사지원해도 인정, 자격증시험응시도 인정, 떨어졌따 응시해도 2회인정, 시간관계없이 하루봉사활동하면 1회 인정, 이틀이상이상면 2회 인정등의 조건등이 완화되어서 문제가 됩니다. 

지급하는 대상이 완화된 것이 아니라 지급하는 대상이 보조금을 받기위해 추진해야하는 과제가 완화되었네요. 대상만 되면 충분히 악이용할 수 있겠죠? 물고기를 주는 것이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 법인데 제가 보기엔 그냥 물고기를 구워서 주는 것 같네요. 제목에 내용은 디시인사이드에서 취업지원 클릭하고 면접을 안가면 1회인정된다는 댓글을 보고쓴 제목이네요.

 

신청자 : 불필요한 과제 부여로 인한 불만 - > 정책자 : 과제부여 완화

신청조건 : 15~69세 / 저소득실업자, 청년, 경력단절 여성(중위소득 50% 4인가구 244만원이하, 최근 2년이내 100일또는800시간 취업경험, 청년의 경우 중위소득 120%(4인가구 약 585만원)

지급조건 : 구직활동 월 2회 인증

지급내용 : 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수당 최대 300만원 지급

 

실업급여의 반복 수급은 취업을 열심히 준비하는 청년들의 의지를 꺽는 제도이며 안일한 생활에 안주하게 되는 청년층을 생성하며 실업자층을 양성해나가는 부작용을 만드는 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이런 제도 보다는 저소득측 구직자에게 생계지원 복지정책에 쏟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 공산 : 어떤 상태가 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도 있는 확실성의 정도

 

 

 

두번째 기사 : 일본정부 13일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아 정말 이딴 일이 벌어지네요. 일본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의 해양방류 방침을 결정하는 각료회의를 13일 7시45분부터 여네요. 해양방류가 거의 결정되었겠지요? 무슨 결정은 결정이야 말도안되는 여기서 빡치면 안되는데 엄청 빡이치네요. 수산물 관련 주들은 주가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주식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후쿠시마 인접한 해안가 부터 시작해서 수산관련 주들은 한국을 지나 중국 유럽 미국까지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말이 나오네요. 브라보

해양방류를 유력한 오염수 처분방안으로 제사한 후에 진행돼 해양방류를 정당화하기 위한 요식절차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게 맞죠. 무슨회의는 회의야

후쿠시마 제1원전은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난 원자로 시설에 빗물과 지하수 등이 유입돼 현재 하루 평균 140톤의 오염수가 발생되고 있답니다. 

 

제1원전 1일 평균 생성 오염수 : 140톤

지난달 중순기준 보관 오염수 : 약 125만 844톤

다행종제거설비로 오염수를 처리해도 삼중수소(트리툼)이라는 방사성 물질이 그대로 남아있게됨

일본정부는 트리튬 함유 오염수를 물로 희석해 오염 농도를 법정 기준치 40분의 1수준으로 낮춘 뒤 방류

ALPS 처리수의 70%이상 일본정부가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힌 일부 방사성 물질의 오염농도도 방출 기춘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알려짐. 

그냥 이정도로 오염농도를 낮춘거면 그냥 본인들 식수로 쓰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굳히 우릴 왜죠. 니들 먹어.

 

 

 

세번째 기사 : 허가도 안난 백신 접종 계획에...의료계 "온국민 상대로 실험?"


 정부가 6월부터 노바백스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의료계에서 안전성 덜 검증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기업이 생산하는 백신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력되어 6월 완제품이 출시되고 3분기까지 2000만 도스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노바백스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경북안동에서 생산을 준비중인 노바백스의 단백질 재조합 백신입니다. 

노바백신의 예방률은 89.3%입니다. 하지만 임상실험이 아직 종료되지 않았습니다. 

유럽은 4~5월 , 미국은 7월에 긴급사용 승인 예상됨.  

백신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있음. 유럽과 미국등에 공식허가를 받은 백신은 바이러스 벡트 방식의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메신저리보핵산 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임. 

우리정부는 mRNA방식의 백신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확보에 열을 올림 

국내접종비율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0%, 화이자백신 20%

- 아스트라제네카(예방율 70.4%)와 얀센백신은 혈전발생논란 

- mRNA 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문제없이 예방률도 90%넘음

-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30세미만 접종 중단 중

안전성이 검증된 mRNA방식의 백신 확보 실패책임을 국민에게 돌리는 것 지급이라고 모너나와 화이자 백신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바이러스 벡트방식 : 아스트라 제네카(예방율 70.4%), 얀센백신

메신저리보핵산방식 : 화이자 모더나(예방율 90%)

 

우리나라

20~29세 : 680만 6153명 

20세 미만 : 876만

 

안전성이 검증안된 노바백스 보다 메신저리보핵상방식의 화이자와 모더나가 안정성이 높으므로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함. 노바백스의 안전성이 문제가 된다면 자칫 백신대란 문제가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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